CEO 직접 나서 장점 부각… 서울 3곳·제주 1곳 선정
‘피 말리는 운명의 오후 5시!’.
15년 만에 추진된 서울·제주 시내면세점 4곳에 대한 특허 신청 결과 발표가 10일로 임박하면서 신청기업들 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각 업체는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최종 관문 격인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에 사활을 걸면서 총력전을 펴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오는 10일 오후 5시 인천 중구 공항동로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서울·제주 신규 시내면세점 4곳에 대한 특허 획득 기업을 10일 발표한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면세 사업 획득을 위해 이번 특허 신청에는 대기업 7개, 중소기업 17개 등 24개 기업이 신청할 정도로 초미의 관심을 끌면서 신청 기업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세청은 앞서 8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철통 보안 속에 2박 3일간의 심사에 들어갔다.
8일에는 입찰 업체의 제출 자료와 실사 자료를 살피고 9일부터 각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 심사를 진행한다. 업체별로 5분 발표 및 20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5분 안에 자사 시내면세점 특징과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각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나선 상태다.
앞서 정부의 시내면세점 추가 개설 발표 후 각 기업은 광역·기초지자체, 지역 상인 단체를 망라해 면세점 신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된 곳은 총동원해 각종 양해각서와 협약을 맺는 등 총력전을 진행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피 말리는 운명의 오후 5시!’.
15년 만에 추진된 서울·제주 시내면세점 4곳에 대한 특허 신청 결과 발표가 10일로 임박하면서 신청기업들 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각 업체는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최종 관문 격인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에 사활을 걸면서 총력전을 펴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오는 10일 오후 5시 인천 중구 공항동로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서울·제주 신규 시내면세점 4곳에 대한 특허 획득 기업을 10일 발표한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면세 사업 획득을 위해 이번 특허 신청에는 대기업 7개, 중소기업 17개 등 24개 기업이 신청할 정도로 초미의 관심을 끌면서 신청 기업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세청은 앞서 8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철통 보안 속에 2박 3일간의 심사에 들어갔다.
8일에는 입찰 업체의 제출 자료와 실사 자료를 살피고 9일부터 각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 심사를 진행한다. 업체별로 5분 발표 및 20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5분 안에 자사 시내면세점 특징과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각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나선 상태다.
앞서 정부의 시내면세점 추가 개설 발표 후 각 기업은 광역·기초지자체, 지역 상인 단체를 망라해 면세점 신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된 곳은 총동원해 각종 양해각서와 협약을 맺는 등 총력전을 진행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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