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20대 여성이 민원인 지갑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이 같은 혐의(절도 등)로 A(여·25) 씨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3월 12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 서구 모 관청 민원실에서 여권 관련 창구 책상 위에 B(44) 씨가 올려놓은 현금 15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공근로 아르바이트를 했던 A 씨는 훔친 지갑 안에 든 신용카드로 모바일게임 캐시와 영화표를 구입하는 등 5차례에 걸쳐 23만여 원을 결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광주=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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