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재계약한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AP는 “제임스가 다음 시즌 1년간 2300만 달러에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며 “2016~2017년 시즌 옵션이 포함돼 있고 아직 사인을 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제임스가 옵션을 행사할 경우 2년간 최대 469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설명했다. 앞서 케빈 러브가 5년간 총 1억1300만 달러에 클리블랜드와 재계약했고, 카이리 어빙도 팀에 남기로 해 클리블랜드의 ‘빅 3’가 모두 잔류하게 됐다.
AP는 “제임스가 다음 시즌 1년간 2300만 달러에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며 “2016~2017년 시즌 옵션이 포함돼 있고 아직 사인을 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제임스가 옵션을 행사할 경우 2년간 최대 469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설명했다. 앞서 케빈 러브가 5년간 총 1억1300만 달러에 클리블랜드와 재계약했고, 카이리 어빙도 팀에 남기로 해 클리블랜드의 ‘빅 3’가 모두 잔류하게 됐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