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테니스 결승전 격돌
메이저대회 우승기록 20-0
테니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와 가르비녜 무구루사(20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둘의 대결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유된다.
윌리엄스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단식 4강전에서 마리야 샤라포바(4위·러시아)를 2-0(6-2, 6-4)으로 눌렀다. 지난해 US오픈부터 올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한 윌리엄스가 윔블던 트로피까지 가져가면 4개 메이저 대회를 내리 제패하게 된다. 윌리엄스는 2002년 프랑스오픈부터 2003년 호주오픈까지 메이저 대회 4연승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윔블던과 올해 US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1998년 슈테피 그라프(독일) 이후 처음으로 1년 사이에 메이저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대기록도 수립한다.
무구루사는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13위·폴란드)를 2-1(6-2, 3-6, 6-3)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통산 성적은 윌리엄스와 비교도 되지 않는다. 윌리엄스는 24차례나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올라 20번 우승했다. 반면 무구루사는 이번이 첫 결승 진출이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메이저대회 우승기록 20-0
테니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와 가르비녜 무구루사(20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둘의 대결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유된다.
윌리엄스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단식 4강전에서 마리야 샤라포바(4위·러시아)를 2-0(6-2, 6-4)으로 눌렀다. 지난해 US오픈부터 올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한 윌리엄스가 윔블던 트로피까지 가져가면 4개 메이저 대회를 내리 제패하게 된다. 윌리엄스는 2002년 프랑스오픈부터 2003년 호주오픈까지 메이저 대회 4연승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윔블던과 올해 US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1998년 슈테피 그라프(독일) 이후 처음으로 1년 사이에 메이저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대기록도 수립한다.
무구루사는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13위·폴란드)를 2-1(6-2, 3-6, 6-3)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통산 성적은 윌리엄스와 비교도 되지 않는다. 윌리엄스는 24차례나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올라 20번 우승했다. 반면 무구루사는 이번이 첫 결승 진출이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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