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영(사진) 원자력위원회 전 사무처장이 9일 원자력 통제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제4대 원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3년. 손 신임 원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과학기술처에서 원자력안전 및 통제정책 업무를 시작한 후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 등 원자력 행정 및 규제 분야의 공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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