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민선 6기 기초단체장의 1만4108개 공약을 대상으로 △청렴 △일자리 △사회적경제 △공약이행 등 6개 분야에 걸쳐 공약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 전국 124개 지자체가 240개의 사례를 접수한 가운데 경합을 벌였다.
민선 5기 구청장에 취임한 유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친절과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면서 “친절하고 청렴하면 인센티브를 주고 그렇지 않으면 페널티를 부여하겠다”고 천명하며 ‘청렴구 명예회복’의 의지를 다졌다. 유 구청장은 또 부패 근절을 위해 청렴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해 100만 원 이상 뇌물을 수수할 경우 공직에서 퇴출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지난 2013년 11월 공공기관 최초로 다산연구소와 청렴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청렴특강, 다산 정약용 유적지 탐방 등 활발한 교류를 펼치는 한편, 민선 6기 들어서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감사담당관 내 청렴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청렴으뜸 자치단체로서의 명예회복을 위해 다양하고 강력한 정책들을 실천해 왔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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