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국회 175명으로 줄어… 19대 때 세종 추가 300석 국회의원 정수는 정치적, 경제적 변곡점마다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해왔다. 1948년 제헌의회의 국회의원 정수는 200명이었다.

2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정수는 210명으로, 3대 국회는 203석으로, 4대 국회에선 233석으로 늘어났다가 5대 국회에선 291석으로 대폭 늘어났다. 양원제에 따라 의원수가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극심한 정치 불신 속에 단행된 5·16 군사정변 이후인 1963년 6대 국회에서 국회의원수는 175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후 12대 국회에서 276석까지 꾸준히 늘어난 의원 정수는 13대 국회에서 299명이 되면서 현재와 같은 규모에 진입하게 됐다. 외환위기 직후인 16대 국회에선 의원 숫자가 273명으로 줄어들었다. 17대 국회에선 다시 299명으로 정상을 회복했다.

19대 국회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구가 한 석 마련되면서 300석으로 늘어난 것이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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