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륙이 연일 30도를 훌쩍 넘기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 육군이 젖소 피서 대책에 투입됐다. 현지 언론들은 육군이 방목된 젖소들을 시원한 호수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육군 소속 헬리콥터들이 땡볕에 타들어 가는 목초지에 물을 뿌리고 있다. 유럽 각국에서는 지난 2003년 7만 명 이상이 숨졌던 이후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김리안 기자 knr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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