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수사진 촬영 재능기부 봉사활동(사진)을 펼쳐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aT 임직원으로 구성된 ‘aT 사랑나눔단’은 별관에 마련된 포토존에 DSLR 방식의 고급카메라와 조명 시설을 갖춰놓고, 사진촬영에 재능을 가진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을 촬영해왔다. 지난 4월엔 매주 목요일마다 광주·나주 지역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각 사진촬영을 했고, 촬영된 장수사진은 즉석 인화과정을 거쳐 액자에 넣은 뒤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장수사진 촬영 전에 인근 지역 봉사자들의 협조를 받아 간단한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은 물론 aT 사랑나눔단이 마련한 점심도 제공했다.

aT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시작한 장수사진 촬영에 대한 호응이 좋자 6월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전국 aT 지역본부의 협조를 받아 전국을 순회하며 강원, 충북에 이어 7월 대구, 창원, 부산지역에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광복 70년을 앞둔 오는 8월에는 선열들의 헌신을 되새기는 한편, 성공역사를 써온 선배 세대와 젊은 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촬영 콘셉트를 세워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장수사진 촬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실질적인 보탬을 드리고자 장수사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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