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나와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렸다. 강정호는 2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9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한 데 이어, 4회 좌전 안타로 4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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