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무명 그릴로 깜짝선두
‘軍입대’ 배상문 9월 귀국할듯
노승열(2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580만 달러) 첫날 공동 17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골프장(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며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제이슨 데이(28·호주), 버바 왓슨(39·미국), 짐 퓨릭(45·미국) 등도 공동 17위다. 에밀리아노 그릴로(23·아르헨티나)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뽑아내면서 깜짝 선두에 나섰고, 본 테일러(39·미국)와 브라이언 하먼(28·미국)이 1타 차 공동 2위를 달렸다.
지난달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서 공동 3위에 올랐던 노승열은 1번 홀에서 출발, 2번과 3번 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냈다. 이어 11번과 13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아 4타를 줄였다. 노승열은 그러나 18번 홀까지는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맏형 최경주(45)는 노승열에 1타 뒤진 3언더파 69타로 공동 33위에 올라 모처럼 중위권으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최경주는 전반 홀에서 버디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후반 들어 버디를 4개(보기는 1개)를 잡아 3언더파를 기록했다. 박성준(29)이 언더파 대열에 합류하며 공동 68위(1언더파 71타)에 올랐다. 반면 지난주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던 김민휘(23)는 5오버파 77타를 치며 최하위권으로 밀려났다.
한편 군 입대를 결정한 배상문(29)은 1오버파 73타(109위)로 부진했다. 배상문은 측근을 통해 오는 9월 초 PGA투어 플레이오프가 끝나면 군 입대를 위해 국내에 귀국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명식 기자 mschoi@munhwa.com
‘軍입대’ 배상문 9월 귀국할듯
노승열(2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580만 달러) 첫날 공동 17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골프장(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며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제이슨 데이(28·호주), 버바 왓슨(39·미국), 짐 퓨릭(45·미국) 등도 공동 17위다. 에밀리아노 그릴로(23·아르헨티나)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뽑아내면서 깜짝 선두에 나섰고, 본 테일러(39·미국)와 브라이언 하먼(28·미국)이 1타 차 공동 2위를 달렸다.
지난달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서 공동 3위에 올랐던 노승열은 1번 홀에서 출발, 2번과 3번 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냈다. 이어 11번과 13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아 4타를 줄였다. 노승열은 그러나 18번 홀까지는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맏형 최경주(45)는 노승열에 1타 뒤진 3언더파 69타로 공동 33위에 올라 모처럼 중위권으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최경주는 전반 홀에서 버디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후반 들어 버디를 4개(보기는 1개)를 잡아 3언더파를 기록했다. 박성준(29)이 언더파 대열에 합류하며 공동 68위(1언더파 71타)에 올랐다. 반면 지난주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던 김민휘(23)는 5오버파 77타를 치며 최하위권으로 밀려났다.
한편 군 입대를 결정한 배상문(29)은 1오버파 73타(109위)로 부진했다. 배상문은 측근을 통해 오는 9월 초 PGA투어 플레이오프가 끝나면 군 입대를 위해 국내에 귀국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명식 기자 mscho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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