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8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제2회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재활용)의 합성어다. 쓰레기나 폐기물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새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뜻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폐 현수막 등으로 만든 옷, 신발, 가방 등을 선보이는 ‘업사이클링 패션쇼’, 폐 컨테이너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영화관’,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재활용)의 합성어다. 쓰레기나 폐기물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새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뜻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폐 현수막 등으로 만든 옷, 신발, 가방 등을 선보이는 ‘업사이클링 패션쇼’, 폐 컨테이너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영화관’,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