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의 ‘돈육(돼지고기) 페스티벌’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국내산 삼겹살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의 ‘돈육(돼지고기) 페스티벌’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국내산 삼겹살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내달 5일까지 ‘돈육 페스티벌’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의 ‘돈육(돼지고기)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홈플러스는 30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전국 140개 전 점포와 온라인 마트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돈육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국내산 및 수입산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심 등 총 300t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는 평소 대비 3.8배, ‘삼겹살 데이’ 주간보다 2.2배 이상 많은 규모다.

안태환 홈플러스 신선식품본부장은 “고객들이 돼지고기를 연중 가장 많이 찾는 주간을 맞아 1등급 이상 삼겹살 등으로 품질은 높이고 이익률을 낮춰 장바구니 물가부담은 최소화했다”며 “8월 바캉스 시즌 내내 주요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장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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