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은 2015년 제25회 일가상 수상자로 전양순(56) 우리원식품 대표와 신시아 마웅(56) 메타오병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7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로는 김종철(44)·박진숙(41) 부부가 선정됐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인 일가(一家) 김용기(1909~1988) 선생의 사상을 기리기 위해 1991년부터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 업적을 이룬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국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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