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바쁜 일상에 쫓겨 휴가를 떠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다음 달 2일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세종대로에 대형 물놀이장을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워터풀(100㎡ 4개, 25㎡ 1개)을 비롯해 워터슬라이드, 워터볼, 파라솔, 탈의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차량이 통제될 예정이다.

차량을 이용해 도심을 지나야 하는 시민은 의주로, 새문안길,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미리 우회해야 한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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