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방송 예정인 MBC 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 백진희(25)와 윤현민(30)이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무너진 가정의 터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다는 이야기. 지난해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30%대의 평균 시청률을 보이며 국민적 인기를 끈 김순옥 작가가 집필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3일 MBC에 따르면 백진희는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건축가 ‘금사월’을 연기한다. 혼외자식으로 태어나 보육원에 버려졌지만 밝고 유쾌한 천성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기운을 잃지 않는 캐릭터다.

‘금사월’과 호흡을 맞추는 보금건설의 후계자 ‘강찬빈’은 윤현민이 연기한다. ‘금사월’을 지키기 위해 아버지 ‘강만후’(손창민)와 맞서는 인물이다.

MBC 측은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인생 역전 드라마”라며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왕의 꽃’ 후속으로 오는 9월5일 첫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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