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휴스턴戰서 우월 2점포
강, 7월 타율 0.379 맹활약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시즌 때려낸 홈런 개수를 벌써 뛰어넘었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7월의 눈부신 활약을 인정받아 내셔널리그(NL) ‘이달(7월)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회 첫 타석에서 2점 홈런을 날렸다.
텍사스가 4-2로 앞선 1회말 1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랜스 매컬러스의 시속 153㎞짜리 몸쪽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홈런 비거리는 117m로 측정됐다.
추신수는 지난 7월 31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4일 만에 아치를 그리며 지난 시즌 13홈런을 넘어섰다. 7월 29일부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50타점 고지도 밟았다. 추신수는 지난해 40타점에 그친 바 있다.
한편 강정호는 이날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NL 이달의 신인 타이틀을 차지했다. 강정호는 7월에 타율 0.379, 출루율 0.443, 홈런 3개 포함 장타 13개, 9타점과 18득점을 기록했다. 타율과 출루율, 득점 등 3개 부문은 7월 NL 신인 1위였고, 장타 13개는 NL 타자 전체를 통틀어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AL 이달의 신인상은 LA 에인절스의 좌완 선발 앤드루 히니가 수상했다. NL 이달의 투수는 클레이턴 커쇼(LA 다저스), AL 이달의 투수는 스콧 캐즈미어(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돌아갔다. 월간 최우수선수 격인 이달의 선수로는 NL에서 카를로스 곤잘레스(콜로라도 로키스), AL에서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가 선정됐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강, 7월 타율 0.379 맹활약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시즌 때려낸 홈런 개수를 벌써 뛰어넘었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7월의 눈부신 활약을 인정받아 내셔널리그(NL) ‘이달(7월)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회 첫 타석에서 2점 홈런을 날렸다.
텍사스가 4-2로 앞선 1회말 1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랜스 매컬러스의 시속 153㎞짜리 몸쪽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홈런 비거리는 117m로 측정됐다.
추신수는 지난 7월 31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4일 만에 아치를 그리며 지난 시즌 13홈런을 넘어섰다. 7월 29일부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50타점 고지도 밟았다. 추신수는 지난해 40타점에 그친 바 있다.
한편 강정호는 이날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NL 이달의 신인 타이틀을 차지했다. 강정호는 7월에 타율 0.379, 출루율 0.443, 홈런 3개 포함 장타 13개, 9타점과 18득점을 기록했다. 타율과 출루율, 득점 등 3개 부문은 7월 NL 신인 1위였고, 장타 13개는 NL 타자 전체를 통틀어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AL 이달의 신인상은 LA 에인절스의 좌완 선발 앤드루 히니가 수상했다. NL 이달의 투수는 클레이턴 커쇼(LA 다저스), AL 이달의 투수는 스콧 캐즈미어(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돌아갔다. 월간 최우수선수 격인 이달의 선수로는 NL에서 카를로스 곤잘레스(콜로라도 로키스), AL에서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가 선정됐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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