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2015 아우디컵 결승에서 만난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토트넘(잉글랜드)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완승, 결승에 선착했다. 부상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가운데 하메스 로드리게스, 개러스 베일이 연속 득점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AC 밀란(이탈리아)을 3-0으로 누르고 역시 결승에 올랐다. 후안 베르나트, 마리오 괴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한 골씩 넣었다. 결승전은 6일 오전 3시 45분에 열린다.

아우디컵은 독일 유명 자동차 회사인 아우디가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2009년 창설한 대회.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유럽축구 시즌 개막 전에 4개 클럽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바이에른 뮌헨은 2009년과 2013년에 우승했다. 2011년에는 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김인구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