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탁(소통학·사진) 성균관대 교수가 지난 7월 30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폐막된 세계커뮤니케이션학회(WCA)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논문 제목은 ‘암과 동아시아 전통적 커뮤니케이션의 역할’로 유불선의 사유, 그중에서도 장자(莊子)의 성심(成心)과 허심(虛心) 및 유대(有待)와 무대(無待)의 관점에서 암의 발생원인과 그 치료방법을 찾고자 하는 연구다. 김 교수는 문화일보에 ‘장자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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