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면위원회는 유엔평화유지군이 8월초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16세 소년과 아버지를 살해하는 한편 12세 소녀를 강간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11일 “반기문 사무총장이 이에 매우 경악하고 실망했다”면서 “우리는 재삼 이런 류의 비행을 용납치 않는다는 것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엔은 그런 사건을 수사하고 처벌할 권리가 없어 평화유지군의 본국에 이를 위임하며 유엔관리들은 관례적으로 그 국명을 밝히지 않고 있다.
국제사면위는 이 두 사건이 2일과 3일 르완다와 카메룬 출신 평화유지군들이 수도 방기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과정에서 별도로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는 지난해 9월 이후 기독교도와 무슬림간의 폭력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평화유지군이 주둔하고 있다.
피해 소녀는 2일 욕실에 숨어 있자 유엔 평화유지군 헬멧과 조끼를 입은 한 남자가 그를 밖으로 끌어내 트럭 뒤에서 강간했다고 사면위는 말했다.
이 단체는 소녀를 진찰한 간호사가 성적 공격의 의학적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주민들과 평화유지군의 충돌로 카메룬 출신 병사 1명이 사망하고 몇명이 부상한 다음날인 3일
평화유지군들이 그 지역에 나타나 도로에서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고 사면위는 말했다.
그 과정에서 그 지역 주민 발라 하드지(61)와 그의 아들 술레이마네 하드지(16)가 집밖에서 사망했다고 사면위는 발표했다.
이 사실은 유엔에 보고됐으나 그로부터 1주일이 지난 10일까지 중앙아프리카 평화유지군은 뉴욕의 유엔평화유지군 사무소에 이에 대한 보고도 올리지 않은 상태다.
<뉴시스>
이에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11일 “반기문 사무총장이 이에 매우 경악하고 실망했다”면서 “우리는 재삼 이런 류의 비행을 용납치 않는다는 것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엔은 그런 사건을 수사하고 처벌할 권리가 없어 평화유지군의 본국에 이를 위임하며 유엔관리들은 관례적으로 그 국명을 밝히지 않고 있다.
국제사면위는 이 두 사건이 2일과 3일 르완다와 카메룬 출신 평화유지군들이 수도 방기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과정에서 별도로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는 지난해 9월 이후 기독교도와 무슬림간의 폭력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평화유지군이 주둔하고 있다.
피해 소녀는 2일 욕실에 숨어 있자 유엔 평화유지군 헬멧과 조끼를 입은 한 남자가 그를 밖으로 끌어내 트럭 뒤에서 강간했다고 사면위는 말했다.
이 단체는 소녀를 진찰한 간호사가 성적 공격의 의학적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주민들과 평화유지군의 충돌로 카메룬 출신 병사 1명이 사망하고 몇명이 부상한 다음날인 3일
평화유지군들이 그 지역에 나타나 도로에서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고 사면위는 말했다.
그 과정에서 그 지역 주민 발라 하드지(61)와 그의 아들 술레이마네 하드지(16)가 집밖에서 사망했다고 사면위는 발표했다.
이 사실은 유엔에 보고됐으나 그로부터 1주일이 지난 10일까지 중앙아프리카 평화유지군은 뉴욕의 유엔평화유지군 사무소에 이에 대한 보고도 올리지 않은 상태다.
<뉴시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