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경찰서는 대낮 주택가를 돌며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조모(75)씨를 불구속 입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 6월22일 오후 1시50분께 이천시 창전동 일대 주택가 빨랫줄에 널려 있는 여성 속옷을 4장 훔치는 등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경찰에서 “오랫동안 성욕을 참다보니 나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성속옷이 자꾸 없어진다’는 주민제보를 받고 해당지역 CCTV 등을 분석해 조씨를 검거했다.

<뉴시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