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 씨의 형사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 부인 조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 조휴옥)는 13일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씨가 2013년 8월 류 씨의 재판에 출석해 아파트 경비실에서 류 씨의 차량 출입기록과 엘리베이터 CCTV 녹화기록을 확인한 사실이 있으면서도 그런 적이 없다고 위증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조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후연 기자 lee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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