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블릿PC’ 신제품 2종도 선봬
삼성전자가 14일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플러스’를 공개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공개 무대를 기존 독일에서 경쟁사 애플의 안방인 미국으로 옮겨 아이폰 신제품 공개에 앞서 기선 제압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행사를 열고 대화면 스마트폰인 ‘패블릿(폰+태블릿PC)’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한국 시간으로는 14일 0시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단독으로 스마트폰 공개 행사를 여는 것은 2013년 갤럭시S4 이후 처음이다. 애플의 텃밭이자 매출액 기준 최대 시장인 미국 공략에 대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애플은 9월 초 아이폰 6S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으로, 지난해 선보였던 아이폰6플러스와 같은 패블릿 제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갤럭시노트를 선보이며 처음 패블릿 시장을 개척했다. 그러나 지난해 아이폰6플러스가 돌풍을 일으키며 ‘원조’의 입지를 위협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기존 9월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선보였던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한 달이나 당겨 미국에서 출시하는 것은 그만큼 내부의 위기감이 높다는 방증이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행사를 열고 대화면 스마트폰인 ‘패블릿(폰+태블릿PC)’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한국 시간으로는 14일 0시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단독으로 스마트폰 공개 행사를 여는 것은 2013년 갤럭시S4 이후 처음이다. 애플의 텃밭이자 매출액 기준 최대 시장인 미국 공략에 대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애플은 9월 초 아이폰 6S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으로, 지난해 선보였던 아이폰6플러스와 같은 패블릿 제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갤럭시노트를 선보이며 처음 패블릿 시장을 개척했다. 그러나 지난해 아이폰6플러스가 돌풍을 일으키며 ‘원조’의 입지를 위협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기존 9월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선보였던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한 달이나 당겨 미국에서 출시하는 것은 그만큼 내부의 위기감이 높다는 방증이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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