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이 지난 7월 23일 골드컵을 참관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이 지난 7월 23일 골드컵을 참관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이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프랑스 파리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차기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세계축구의 중심지인 유럽에서 출마를 공식선언하면서 정 명예부회장의 행보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정 명예부회장은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과 함께 가장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FIFA 회장 선거는 내년 2월 26일 실시될 예정이며 FIFA의 209개 회원국이 1표씩 행사한다.

파리 =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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