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이노션 월드와이드 본사에서 안건희(오른쪽) 이노션 월드와이드 대표이사와 빌 쾨니스버그 호라이즌 미디어 최고경영자(CEO)가 합자회사(JV) 설립 계약식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이노션 월드와이드 본사에서 안건희(오른쪽) 이노션 월드와이드 대표이사와 빌 쾨니스버그 호라이즌 미디어 최고경영자(CEO)가 합자회사(JV) 설립 계약식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美 호라이즌과 합자회사 설립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 안건희)가 미국 최대 독립미디어 대행사와 손잡고 글로벌 미디어 사업 진출에 나섰다.

이노션은 미국 최대의 독립미디어 대행사인 호라이즌 미디어(Horizon Media)와 합자회사(JV)를 설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노션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호라이즌 미디어의 미디어 서비스 역량을 토대로 업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으로, 총 자본금은 960만 달러(약 113억 원)이며 합자비율은 이노션 51%, 호라이즌 미디어 49%다.

이노션은 이번 합자회사 설립을 통해 연간 4000만 달러(476억 원) 규모의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기준 이노션의 취급고는 3조6000억 원으로, 이 중 77%가 해외 물량이다. 호라이즌 미디어는 지난해 취급고가 53억 달러(6조2000억 원)에 달한다.

박민철 기자 mindom@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