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휴가철 여파로 3주 연속 소강세를 나타냈다.

24일 부동산114(www.r114.com) 조사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9%, 전세가 변동률은 0.28%를 기록했다.

매매가는 지역별로 관악구(0.33%), 성북구(0.33%), 노원구(0.22%), 중랑구(0.13%), 동대문구(0.12%)가 상승했다. 경기·인천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4%를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도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성북구(1.24%), 금천구(0.85%), 관악구(0.81%), 영등포구(0.48%), 중랑구(0.47%)가 올랐다. 경기·인천 아파트 전세가는 0.09% 올랐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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