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최근 필리핀 글로벌 의류 브랜드 벤치(BENCH/)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2012년 11월 첫 계약을 체결한 이후 4년 연속 메인 모델로 발탁된 것. 필리핀 벤치 관계자는 “이민호가 출연한 드라마들이 현지에서도 방영돼 신드롬을 일으켰다. 진솔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이민호의 스타 파워와 꾸준히 대중에게 신뢰받는 모습에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987년 출범한 벤치는 필리핀을 대표하는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스타들과 손을 잡았던 벤치는 팝스타 마룬파이브의 애덤 리바인을 비롯해 브루노 마스, 데이비드 아츌레타, 조나스 브러더스의 조 조나스 등을 모델로 내세웠다. 하지만 4년 연속 모델로 나선 건 이민호가 최초다.
이민호의 필리핀 내 인기는 주연 드라마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신의’ ‘상속자들’ 등이 현지 대형 민영 방송국이자 전역에 25개 이상 지역 채널을 소유한 ABS-TVN을 통해 방송되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영화 ‘강남 1970’까지 개봉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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