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기네스북 도전에 나선다.

경주시는 오는 9월 12일 ‘제1회 신라 임금 이발하는 날’ 행사를 개최하면서 대릉원 등의 고분 벌초작업 기네스북 도전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사전 모집한 1000여 명의 시민 등이 벌초에 참여해 기네스북 인증을 받는 것이다.

경주시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연인원 700여 명의 근로자와 40여 대의 예초기를 동원해 보름여 동안 첨성대, 무열왕릉, 대릉원 등 6개 지구 왕릉 35기와 고분 114기에 대해 벌초작업을 해왔다. 대상 면적은 100만㎡에 달한다.

경주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박천학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