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국체회)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가 지난 28∼29일 경기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통합추진위원회와 지원단, 연구단의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 후 31일 체육단체 통합준비위원회(통준위)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체회 통추위는 성명서에서 “국체회와 대한체육회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학교체육의 상생발전을 바라는 체육인들의 뜻을 모아 2016년 3월까지 통합하기로 법률에 명시했다. 그러나 정작 출범해야 할 법정기구인 통준위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고 있다”면서 “통합에 관한 일체의 논의는 통준위에 집약돼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통합 시기와 관련해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이후인 2017년 2월로 미뤄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국체회 통추위는 “법률에 의해 정해진 통합 시기를 임의로 미룬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며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면 통준위 내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앞서 대한체육회는 지난 7월 22일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체육회의 통합 시점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이후인 2017년 2월로 연기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국체회 통추위는 통합체육회장 선출방법에 대해서는 양 단체가 같은 대의원 수를 구성하되 국민 참여 경선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통합체육회의 명칭도 ‘대한체육회’로 하자는 대한체육회의 의견과 달리 국민 공모제를 통해 정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김인구 기자 clark@
국체회 통추위는 성명서에서 “국체회와 대한체육회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학교체육의 상생발전을 바라는 체육인들의 뜻을 모아 2016년 3월까지 통합하기로 법률에 명시했다. 그러나 정작 출범해야 할 법정기구인 통준위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고 있다”면서 “통합에 관한 일체의 논의는 통준위에 집약돼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통합 시기와 관련해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이후인 2017년 2월로 미뤄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국체회 통추위는 “법률에 의해 정해진 통합 시기를 임의로 미룬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며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면 통준위 내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앞서 대한체육회는 지난 7월 22일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체육회의 통합 시점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이후인 2017년 2월로 연기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국체회 통추위는 통합체육회장 선출방법에 대해서는 양 단체가 같은 대의원 수를 구성하되 국민 참여 경선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통합체육회의 명칭도 ‘대한체육회’로 하자는 대한체육회의 의견과 달리 국민 공모제를 통해 정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김인구 기자 c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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