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 용변 문제가 심각한 인도에서 주민들의 화장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갖가지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클린 인디아’를 내세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최우선 과제로 화장실 보급에 힘쓰고 있지만, 철길이나 강변 등에서 용변을 보는 데 익숙한 주민들은 새로 만들어진 화장실을 두고도 굳이 종전의 생활 태도를 바꾸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31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인도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시는 빈민층 어린이들의 화장실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공공화장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하루에 1루피(18원)씩 주고 있다.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는 지난해 말부터 학생들에게 호루라기를 지급해 누군가가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고 노상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을 발견하면 호루라기를 불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김리안 기자 knra@munhwa.com, 연합뉴스 뉴시스
‘클린 인디아’를 내세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최우선 과제로 화장실 보급에 힘쓰고 있지만, 철길이나 강변 등에서 용변을 보는 데 익숙한 주민들은 새로 만들어진 화장실을 두고도 굳이 종전의 생활 태도를 바꾸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31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인도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시는 빈민층 어린이들의 화장실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공공화장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하루에 1루피(18원)씩 주고 있다.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는 지난해 말부터 학생들에게 호루라기를 지급해 누군가가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고 노상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을 발견하면 호루라기를 불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김리안 기자 knra@munhwa.com, 연합뉴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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