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력 소유자들 화제
육군 소령 출신, 중국 베이징(北京)대 외교학 석사 학위 소지자 등 다양한 이력의 신임 경찰관이 배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오전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강신명 경찰청장,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4기 신임 경찰관 졸업식 및 제285기 임용식이 개최됐다. 414명의 284기 졸업생들은 지난 1월 입교해 34주간 전문 교육과정을 거쳤다. 이날 임용된 황승일(38) 순경은 지난해 육군 소령으로 전역하고 경찰관이 됐다. 그는 세 아이의 아빠로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등 18개나 되는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전성하(여·35) 순경은 중국 베이징대 국제관계대학원에서 외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코트라에서 3년간 근무한 이력이 있다.
장혜선(여·32) 순경은 경기 부천 정명고에서 2년간 근무하는 등 3년 동안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한 경험이 있다. 박창선(24) 순경은 총 209회 헌혈을 했고, 박선영(여·30) 순경은 경찰 출신인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경찰관이 됐다.
손기은 기자 s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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