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지난 5일부터 열린 에인절스와의 3연전에서 모두 안타를 때렸다. 또 지난 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5경기 연속 멀티 출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타율은 0.253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1회에는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에는 삼진으로 아웃됐다. 다소 낮은 공이었지만 주심은 스트라이크를 선언했고, 추신수는 주심을 바라보며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텍사스는 2안타에 그친 빈공 속에 0-7로 졌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는 지켰지만,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승차가 3으로 벌어졌고 3위 에인절스와의 승차는 2.5로 줄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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