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인적자원委 보고서
“바늘구멍 취업전쟁이지만… 유화업계 노려라”
석유화학업계가 향후 6년간 ‘베이비 붐’ 세대 은퇴로 인해 연평균 최소 640여 명의 신규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까지 집중적 투자가 이뤄져 대대적인 인력채용이 있었다. 향후 6년간 이들의 은퇴로 인해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적지 않은 인력 물갈이가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9일 화학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최근 발간한 ‘석유화학분야 인력수급 실태 조사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현재 50대 근로자의 은퇴와 업계의 연간 순증가 효과를 고려할 때 2014∼2020년 동안 연간 640여 명의 신규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화학산업의 발전에 따른 부가가치 증가 및 취업계수 감소에 따른 연간 종사자 순증가를 산출한 결과, 2013∼2020년까지 7년간 연평균 약 176∼179명의 인력 증가가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지난 2013년 현재 3만508명이었던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종사자 수는 2020년에는 3만1717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여기에 2014∼2020년 간 석유화학산업의 은퇴자 수가 향후 10년간 최소 연간 464명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현재 석유화학업계 기초 석유화학 물질 제조업의 종사자 수는 1만3994명이었다.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 종사자 수는 1만6514명이었다. 이들 산업에서 50대 이상 연령 근로자의 분포는 각각 15.2%가량에 달했다. 이들의 은퇴시기를 고려할 때 석유화학업계는 향후 10년간 최소 연간 464명의 인력이 은퇴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보고서는 두 요인을 더하면 2014∼2020년 사이 연간 최소 640명가량의 신규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생산직 신규취업자 수는 최소 연간 477명 정도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박선호 기자 shpark@munhwa.com
석유화학업계가 향후 6년간 ‘베이비 붐’ 세대 은퇴로 인해 연평균 최소 640여 명의 신규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까지 집중적 투자가 이뤄져 대대적인 인력채용이 있었다. 향후 6년간 이들의 은퇴로 인해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적지 않은 인력 물갈이가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9일 화학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최근 발간한 ‘석유화학분야 인력수급 실태 조사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현재 50대 근로자의 은퇴와 업계의 연간 순증가 효과를 고려할 때 2014∼2020년 동안 연간 640여 명의 신규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화학산업의 발전에 따른 부가가치 증가 및 취업계수 감소에 따른 연간 종사자 순증가를 산출한 결과, 2013∼2020년까지 7년간 연평균 약 176∼179명의 인력 증가가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지난 2013년 현재 3만508명이었던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종사자 수는 2020년에는 3만1717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여기에 2014∼2020년 간 석유화학산업의 은퇴자 수가 향후 10년간 최소 연간 464명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현재 석유화학업계 기초 석유화학 물질 제조업의 종사자 수는 1만3994명이었다.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 종사자 수는 1만6514명이었다. 이들 산업에서 50대 이상 연령 근로자의 분포는 각각 15.2%가량에 달했다. 이들의 은퇴시기를 고려할 때 석유화학업계는 향후 10년간 최소 연간 464명의 인력이 은퇴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보고서는 두 요인을 더하면 2014∼2020년 사이 연간 최소 640명가량의 신규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생산직 신규취업자 수는 최소 연간 477명 정도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박선호 기자 sh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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