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가려움증을 예방하려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적절한 피부 수분 유지를 위해서는 18∼20도 정도의 너무 덥지 않은 실내 온도에 40∼60%의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잦은 목욕이나 사우나는 피해야 하며, 특히 때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비누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은데 이는 피부에 있는 지방을 과도하게 제거해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세정력이 강한 비누는 자제하고, 사용하더라도 보습 기능이 있는 약산성 비누를 선택한다. 샤워 후에는 로션이나 보디오일 등 보습제를 전신에 발라 피부의 습기를 유지하도록 하고 수시로 로션을 덧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또 물은 자주 마시는 것이 좋지만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와 홍차 등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피부 수분을 배출하므로 피해야 한다. 옷은 모직이나 털 장식이 있는 것은 피하고 순면 종류를 입는다. 모직은 털과 먼지 등의 작은 입자들이 붙기 쉬워 피부를 자극하고 소양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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