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인 70대 노인이 병원에 장기 입원한 틈을 타 가전제품은 물론 싱크대와 문틀까지 훔쳐 팔아온 세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이 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최모(29)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12월 중순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주택 2층 단칸방에 세 들어 살면서 혼자 살던 70대 집주인이 병원에 입원한 틈을 노려 주인집 안방에 있던 텔레비전을 훔치는 등 지난 6월까지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서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용 노동일을 하는 이들은 돈이 필요할 때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보일러 등은 물론 싱크대 상판, 창문과 대문 알루미늄 틀(섀시)까지 뜯어내 판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 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이 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최모(29)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12월 중순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주택 2층 단칸방에 세 들어 살면서 혼자 살던 70대 집주인이 병원에 입원한 틈을 노려 주인집 안방에 있던 텔레비전을 훔치는 등 지난 6월까지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서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용 노동일을 하는 이들은 돈이 필요할 때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보일러 등은 물론 싱크대 상판, 창문과 대문 알루미늄 틀(섀시)까지 뜯어내 판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 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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