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귀포 제주해군기지(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이 입항하고 있다. 해군 함정으로는 처음인 이번 세종대왕함의 입항은 기지 완공 전 부두 계류 안전성 테스트를 위해 이뤄졌다. 제주해군기지는 현재 공정률 89%(항만 93%, 육상 79%)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말 완공된다. 해군은 다음달 중순까지 구축함, 호위함, 초계함, 상륙함, 구조함, 소해함, 잠수함, 고속정 등 21개 유형의 함정 22척을 제주해군기지에 입항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