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우 SK플래닛 사장 “시럽월렛 600만명 이용”

서진우(사진) SK플래닛 사장은 기술의 진화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O2O(Online to Offline)’가 수요, 공급, 효율의 혁신을 통해 생활의 변화와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사장은 16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2015’의 기조연설에서 “온라인-오프라인의 상호 보완으로 O2O가 기존에 없던 수요를 발굴하는 혁신을 이뤘다”면서 “제한적인 공급자에서 범용적으로 공급을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타깃팅과 실시간 반응 확인 등의 마케팅 효율 혁신까지 불러왔다”고 말했다.

O2O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주문이나 예약을 오프라인에서 이용하거나 반대로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것을 온라인에서 이용하는 방식이다.

실제 SK플래닛이 지난해 6월 출시한 O2O 서비스 ‘시럽월렛’은 현재 월평균 사용자 수가 600여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입자 수는 1450만 명을 넘어섰다. 모바일 지갑 시럽월렛은 각종 모바일 쿠폰을 관리하며 이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이용자가 인근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서 사장은 “소비자가 시럽월렛 등의 O2O 서비스를 통해 프로세스 혁신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기존 품질을 넘어 더 나은 수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향에 따라 혜택을 받아 다양성까지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임정환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