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6개 시·군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도내 시내버스 7779대에 설치된 LCD 노선 안내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2년 설치된 LCD 노선 안내도가 문자 노선 안내도보다 가독성이 뛰어나고 현재와 다음 정류장 표시 서비스를 제공해 버스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노후화되면서 상당수가 작동이 안 돼(작동 불량률 44.6%) 실시되는 것이다. 점검사항으로는 정상 작동 여부와 장착 수량, 위치 적정 여부, 탈착 현황 등이며 1, 2차로 나눠 LCD 노선 안내도의 유지 관리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작동 불량기기가 발견될 경우 유지·보수업체에 정비를 의뢰할 계획이다.

의정부=오명근 기자 o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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