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차기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10월 초에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번 검찰총장 인사를 앞두고 지난 2005년 이후 10년 만에 대구·경북(TK) 출신 인사가 검찰총장으로 지명될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법무부는 최근 추천위 내 비당연직 위원 4명을 선정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위를 구성한 뒤 후보 천거 기간 등을 거쳐 오는 10월 말쯤에는 법무부 장관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를 임명 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태 현 총장의 임기는 12월 초 만료된다.
검찰 안팎에서는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TK 인사들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과거 검찰총장으로 진출했던 적이 많은 요직에 TK 출신 인사들이 다수 포진돼 있기 때문이다. 사법연수원 16기의 김수남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이득홍 서울고검장, 사법연수원 17기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모두 TK 출신이다. TK 출신 검찰총장은 정상명 전 총장이 2007년 퇴임한 이후 나오지 않고 있다. 정 전 총장이 2005년 11월 취임했기 때문에 TK 출신 총장이 나온다면 약 10년 만의 일이 되는 셈이다.
하지만 최근 군 고위직 인사 등에서 TK 쏠림 현상 등이 지적됐기 때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병채 기자 haasskim@munhwa.com
법무부는 최근 추천위 내 비당연직 위원 4명을 선정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위를 구성한 뒤 후보 천거 기간 등을 거쳐 오는 10월 말쯤에는 법무부 장관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를 임명 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태 현 총장의 임기는 12월 초 만료된다.
검찰 안팎에서는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TK 인사들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과거 검찰총장으로 진출했던 적이 많은 요직에 TK 출신 인사들이 다수 포진돼 있기 때문이다. 사법연수원 16기의 김수남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이득홍 서울고검장, 사법연수원 17기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모두 TK 출신이다. TK 출신 검찰총장은 정상명 전 총장이 2007년 퇴임한 이후 나오지 않고 있다. 정 전 총장이 2005년 11월 취임했기 때문에 TK 출신 총장이 나온다면 약 10년 만의 일이 되는 셈이다.
하지만 최근 군 고위직 인사 등에서 TK 쏠림 현상 등이 지적됐기 때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병채 기자 haass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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