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맥심 사랑의 향기’(사진) 등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프로그램은 문화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서식품은 ‘맥심 사랑의 향기’를 통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음악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악기 기증과 음악가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연계해주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경남 창녕에 위치한 명덕초교 관악단을 일곱 번째 수혜처로 선정해 베이스 클라리넷과 피콜로, 바리톤 색소폰, 코넷 등 총 2000만 원 상당의 악기와 단복을 지원했다. 또 ‘동서 커피 클래식’ 공연 연주자였던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지휘자 아드리엘 김도 초대해 명덕초교 관악단원들과 일일 협연을 진행하는 등 음악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선물했다.
최근에는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을 전개하며 문화유산에 대한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