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간판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장난감도서관’을 올해 안에 50호관 개관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22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역곡상상시장(옛 부천 역곡 북부시장) 고객센터에서 이갑수(사진) 이마트 대표와 김만수 부천시장,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장난감도서관 42호관인 ‘역곡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또 강원 속초에도 43호관을 열었다. 역곡관은 전통시장에 설치된 장난감도서관으로는 5호째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이민종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