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박재상, 38) 측이 자신 소유 건물 세입자(테이크아웃드로잉)에 대해 강제집행을 진행한 21일 오후 서울 한남동 테이크아웃드로잉카페 건물 앞에서 임차인과 예술인, 맘상모(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임) 소속 상인 등이 싸이 측의 강제집행을 규탄하고 있다.

세입자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집행 과정 중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연행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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