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등산시즌과 연휴가 겹치면서 백두산(白頭山·중국명 창바이산) 관광객 숫자가 급증해 관리 당국이 직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했다. 29일 중국 지린(吉林)성 백두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중순 이후 가을 등산을 즐기려는 입산객과 연휴를 맞은 나들이 인파가 몰리면서 하루 평균 2만~2만5000명이 백두산 관광구를 찾고 있다. 특히 내달 국경절 연휴(10월 1~7일) 기간에는 이보다 많은 하루 3만 명 이상이 백두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관리위원회는 평소보다 200~300명 많은 관리 직원을 백두산 천지 등에 배치했다. 백두산관리위원회는 “내달 초 국경절 연휴에 입산객 방문이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리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백두산의 하루 입산객을 3만9000명으로 제한하고, 허용인원의 80%가 되면 관광객 분산을 유도하며 100%가 되면 입장권 판매를 중단키로 했다.
김리안 기자 knra@munhwa.com, 연합뉴스
관리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백두산의 하루 입산객을 3만9000명으로 제한하고, 허용인원의 80%가 되면 관광객 분산을 유도하며 100%가 되면 입장권 판매를 중단키로 했다.
김리안 기자 knra@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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