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임무 중심형 평가’
전문가 평가비중 40%로 확대
과학기술 분야의 임무 중심형 9개 연구기관 경영성과에 대한 중간점검이 진행된다. 평가대상 기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보안기술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국방과학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부터 9개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각 소관 부처에서 자체 평가한 ‘임무 중심형 중간 컨설팅 평가’의 적절성을 점검하는 상위평가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임무 중심형 평가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의 설립목적·고유임무 등을 고려한 맞춤형 평가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기관장이 마련한 경영성과 계획의 이행상황 등을 평가한다. 기관장은 취임 3개월 이내에 경영성과계획을 수립하고, 취임 2년 차엔 중간컨설팅 평가, 종료 3∼4개월 전에 종합평가를 받는다.
이번 상위평가는 기관장 취임 초기에 수립한 ‘경영성과계획서’의 목표 대비 실적 및 방향 등을 중간 점검한다. 경영공통 부문, 경영자율 및 연구 부문에 대해 수행된다.
경영공통 부문은 조직·인사·복리후생·예산·연구윤리·보안 등이 포함된다. 경영자율 부문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고 기관장과 기관의 노력에 따라 달성 가능한 목표들이다.
특히 지난 5월 발표한 ‘정부 연구개발(R&D) 혁신 방안’에 따라 성과의 질적 수준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의 정성평가 비중을 상반기 30%에서 하반기엔 40%로 확대했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도전적·혁신성 기준을 적용해 평가하고, 책임평가위원제를 도입해 평가의 일관성·전문성을 강화했다.
미래부는 11월 초까지 자체평가 결과, 경영공통 부문, 컨설팅 기획 및 수행의 적절성을 수행한 뒤 최종 평가결과를 확정할 계획이다. 박필환 미래부 성과평가혁신관은 “고유임무 달성도 중심의 맞춤형 평가를 정착시켜 연구기관이 선도적 연구 성과를 창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전문가 평가비중 40%로 확대
과학기술 분야의 임무 중심형 9개 연구기관 경영성과에 대한 중간점검이 진행된다. 평가대상 기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보안기술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국방과학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부터 9개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각 소관 부처에서 자체 평가한 ‘임무 중심형 중간 컨설팅 평가’의 적절성을 점검하는 상위평가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임무 중심형 평가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의 설립목적·고유임무 등을 고려한 맞춤형 평가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기관장이 마련한 경영성과 계획의 이행상황 등을 평가한다. 기관장은 취임 3개월 이내에 경영성과계획을 수립하고, 취임 2년 차엔 중간컨설팅 평가, 종료 3∼4개월 전에 종합평가를 받는다.
이번 상위평가는 기관장 취임 초기에 수립한 ‘경영성과계획서’의 목표 대비 실적 및 방향 등을 중간 점검한다. 경영공통 부문, 경영자율 및 연구 부문에 대해 수행된다.
경영공통 부문은 조직·인사·복리후생·예산·연구윤리·보안 등이 포함된다. 경영자율 부문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고 기관장과 기관의 노력에 따라 달성 가능한 목표들이다.
특히 지난 5월 발표한 ‘정부 연구개발(R&D) 혁신 방안’에 따라 성과의 질적 수준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의 정성평가 비중을 상반기 30%에서 하반기엔 40%로 확대했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도전적·혁신성 기준을 적용해 평가하고, 책임평가위원제를 도입해 평가의 일관성·전문성을 강화했다.
미래부는 11월 초까지 자체평가 결과, 경영공통 부문, 컨설팅 기획 및 수행의 적절성을 수행한 뒤 최종 평가결과를 확정할 계획이다. 박필환 미래부 성과평가혁신관은 “고유임무 달성도 중심의 맞춤형 평가를 정착시켜 연구기관이 선도적 연구 성과를 창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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