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최근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안전혁신 결의대회를 본사와 국내 전 현장에서 동시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중장기 안전방안 수립을 위해 진행된 행사에는 대표이사와 본사 및 국내현장 전 임직원은 물론 현장의 근로자까지 모두 참석했다.

쌍용건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원으로 구성된 ‘안전위원회’와 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 특별팀’을 신설해 365일 현장 상시점검을 실시하고, 본사 안전혁신팀과 공사팀의 주말 불시점검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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