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암 때 보험금 추가 혜택
재진단 암도 3000만원 지급
1회 진단 때만 보장하던 암보험 상품의 기본 구조가 최근 들어 바뀌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기 암이 4기 암으로 전이하면 한 번 더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 나오는가 하면, 전이·재발·잔여 등 재진단 암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도 속속 나오고 있다.
암 질환이 지난 30여 년 동안 국내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해 왔으나 생존율 역시 60.1%로 높아지면서 암보험 상품의 기본 구조 역시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실제로 진·간접적으로 수반되는 의료비의 증가로 인해 최근 7년 동안만 해도 직접 소요되는 의료비는 4.2배, 간병비 등 간접 의료비는 5.4배 늘었다. 재발이나 전이 사례도 적잖아 지속적인 진단이나 이에 따른 추가 치료비를 보장하는 요구가 높아진 것이다.
이에 따라 1회로 한정된 진단자금을 보장해오던 암보험 상품의 구조도 달라지고 있다. 실제로 AIA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더블업 암보험 (갱신형)’은 1~3기 일반 암으로 진단 시 관련 급여금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급하고, 이후 4기까지 진행되거나 간암, 폐암 등 특정 암이 새로 발병할 경우에는 추가로 5000만 원을 지급하는 ‘더블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3기 암 진단 시 100세까지 납부 면제 혜택을 추가해 보험료 납부 없이 주계약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흥국화재는 최초 암 진단에서 재진단 암질환까지 보험기간 동안 계속 보장해주는 ‘(무)재진단암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암 발생 시 보험금을 1회 또는 최대 2회까지만 보장해주던 기존 암보험 상품과 달리 최초 암 진단에서 새로운 암 발병이나 전이, 재발, 잔여 등과 같은 상황에 대해서도 최대 3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재진단 암도 3000만원 지급
1회 진단 때만 보장하던 암보험 상품의 기본 구조가 최근 들어 바뀌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기 암이 4기 암으로 전이하면 한 번 더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 나오는가 하면, 전이·재발·잔여 등 재진단 암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도 속속 나오고 있다.
암 질환이 지난 30여 년 동안 국내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해 왔으나 생존율 역시 60.1%로 높아지면서 암보험 상품의 기본 구조 역시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실제로 진·간접적으로 수반되는 의료비의 증가로 인해 최근 7년 동안만 해도 직접 소요되는 의료비는 4.2배, 간병비 등 간접 의료비는 5.4배 늘었다. 재발이나 전이 사례도 적잖아 지속적인 진단이나 이에 따른 추가 치료비를 보장하는 요구가 높아진 것이다.
이에 따라 1회로 한정된 진단자금을 보장해오던 암보험 상품의 구조도 달라지고 있다. 실제로 AIA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더블업 암보험 (갱신형)’은 1~3기 일반 암으로 진단 시 관련 급여금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급하고, 이후 4기까지 진행되거나 간암, 폐암 등 특정 암이 새로 발병할 경우에는 추가로 5000만 원을 지급하는 ‘더블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3기 암 진단 시 100세까지 납부 면제 혜택을 추가해 보험료 납부 없이 주계약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흥국화재는 최초 암 진단에서 재진단 암질환까지 보험기간 동안 계속 보장해주는 ‘(무)재진단암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암 발생 시 보험금을 1회 또는 최대 2회까지만 보장해주던 기존 암보험 상품과 달리 최초 암 진단에서 새로운 암 발병이나 전이, 재발, 잔여 등과 같은 상황에 대해서도 최대 3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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