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홍윤숙 시인이 12일 오전 서울 자택에서 별세했다. 90세. 고인은 1947년 문예신보에 ‘가을’을 발표하면서 등단했고 ‘쓸쓸함을 위하여’ 등 시집을 남겼다. 한국시인협회장 등을 지내며 한국 시단의 ‘대모’로 불렸다. 유족으로는 아들 양윤 이화여대 교수, 딸 양지혜 전 오하이오 오토바인대 교수·화가 주혜 씨, 사위 사업가 박재희 씨·지미 라스만 오하이오 주립대 교수·김화영 고려대 명예교수, 며느리 배정혜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4일 오전 9시. 02-3410-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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