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김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2·7천2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의 성적을 낸 마이클 김은 찰스 하월 3세, 부 위클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인 브렌던 스틸(미국)과는 5타 차이다.
마이클 김은 지난해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 상금 랭킹 상위권자 자격으로 올해 PGA 투어에서 활약하게 된 선수다.
2013년 미국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대학생 선수에게 주는 해스킨 어워드를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마이클 김은 같은 해 US 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
윌 윌콕스(미국)와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 등 네 명이 9언더파 135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권을 형성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이동환(27·CJ오쇼핑)은 이날 2타를 잃고 4언더파 140타, 공동 24위로 밀려났다.
재미교포 케빈 나(32)가 5언더파 139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19위에 올랐다.
제임스 한(34)은 4언더파 140타로 이동환 등과 같은 순위다.
존 허(25)와 김시우(20·CJ오쇼핑), 노승열(24·나이키골프), 김민휘(23) 등은 컷 탈락했다.
<연합뉴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