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한 수집가가 5년 전 단돈 2달러를 주고 구입한 사진이 전설적인 서부의 무법자 ‘빌리 더 키드’의 원본 사진으로 500만 달러의 가치를 갖는 것으로 판명돼 돈방석 위에 앉게 됐다고 미 CNN이 18일 보도했다. 사진은 빌리 더 키드가 1878년 뉴멕시코주 링컨 카운티의 한 건물 앞에서 크로케 복장으로 찍은 것으로 이 사진의 진위 여부를 감정한 카긴사는 서부 개척시대의 매우 중요한 사료로서 엄청난 가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의 한 수집가가 5년 전 단돈 2달러를 주고 구입한 사진이 전설적인 서부의 무법자 ‘빌리 더 키드’의 원본 사진으로 500만 달러의 가치를 갖는 것으로 판명돼 돈방석 위에 앉게 됐다고 미 CNN이 18일 보도했다. 사진은 빌리 더 키드가 1878년 뉴멕시코주 링컨 카운티의 한 건물 앞에서 크로케 복장으로 찍은 것으로 이 사진의 진위 여부를 감정한 카긴사는 서부 개척시대의 매우 중요한 사료로서 엄청난 가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수집가가 5년 전 단돈 2달러(2266원)에 구입한 사진 한 장이 19세기 미 서부의 전설적 무법자 ‘빌리 더 키드’의 사진 원본으로 판명되면서 그 가치가 500만 달러(56억6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판명돼 돈방석에 앉게 됐다고 미 CNN이 18일 보도했다.

1878년 ‘빌리 더 키드’가 뉴멕시코주 링컨 카운티의 한 건물 앞에서 크로케(잔디 위에서 하는 공놀이) 복장으로 찍은 이 광택사진은 현존하는 그의 실물 사진으로는 2번째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사진의 진위 여부를 감정한 카긴사는 밝혔다.

빌리 더 키드는 결혼식 참석 후 크로케를 즐기며 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행운을 거머쥐게 된 랜디 구이자로는 “하마터면 이 사진을 구입하지 못할 뻔했다. 당시 나는 돈이 얼마 없었고 사고 싶은 사진은 3장이었다. 그중 가장 오래 된 것으로 보이는 사려 했었는데 머릿속에서 ‘안 돼’라는 소리가 들렸고 그에 따라 결국 빌리 더 키드의 사진을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본명이 윌리엄 보니인 ‘빌리 더 키드’는 21살의 짧은 생애 동안 21명을 살해한 서부 개척시대의 전설적 무법자로 카긴사의 도널드 카긴 최고경영자는 “빌리 더 키드의 사진은 사료로서 엄청난 중요성을 갖는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빌리 더 키드의 유일한 사진은 지난 2011년 230만 달러에 팔렸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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