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풀체인지… 5390만원혼다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을 자랑하는 대형 가솔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파일럿’(사진)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혼다코리아는 21일 서울 중구 필동 라비두스에서 열린 신차발표회를 통해 7년 만의 풀체인지(완전변경)를 통해 디자인과 성능, 안전성 등을 대폭 강화한 신형 올 뉴 파일럿을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올 뉴 파일럿의 가장 큰 특징은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 비율을 55.9%로 늘리고 차체 설계를 강화해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TSP+)을 획득하는 등 충돌 및 주행안정성에서 동급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는 점이다.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적용한 최대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m의 신형 V6 3.5ℓ 직분사 i-VTEC과 신형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탁월한 동력성능을 발휘하고, 연비 역시 대형 가솔린 SUV로는 나쁘지 않은 복합연비 기준 ℓ당 8.9㎞를 기록했다. 지능형 지형관리 시스템과 핸들링 보조 시스템, 자동감응식 정속 주행장치,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편의장치도 갖췄다. 올 뉴 파일럿의 국내 판매가격은 5390만 원이다.

김남석 기자 namdo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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